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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학생교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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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APEC 학생교류 프로그램(AEEP, APEC Edutainment Exchange Program)은 한국을 비롯한 APEC 회원국의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들이 글로벌 팀을 이루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모의로 창업해보는 문제해결형 국제 사회적 경제 및 창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5개월 간의 활동기간(온라인 사전활동 2개월, 현장활동 1주, 온라인 사후활동 2개월) 동안, 참가자는 디자인씽킹 프로세스를 따라, 1) 사회문제 정의, 2) 해결책 도출(사회적 기업 모델 구축), 3) 시제품 모형 제작, 4) 발표 및 심사 과정을 거친다. 참가자는 모든 활동을 글로벌 팀 단위로 기획, 관리, 수행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1) 국제화 역량, 2) 대인관계형성 및 소통 역량, 3) 창의적, 비판적 사고력, 4) 어학역량, 5) 글로벌 비즈니스 지식을 함양하게 된다.

참가자의 활동지원을 위해, 청년 (사회적) 기업가, 교수,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멘토가 함께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활동을 이어나간다.

연혁

iace mou
구분 개최지 참가자
2007 태국, 방콕 2개국 500명
2008.08 한국, 부산 8개국 57명
2010.08 러시아, 사하 2개국 80명
2011.02 태국, 방콕 2개국 41명
2011.08 필리핀, 카가얀 2개국 60명
2011.11 인니, 발리 4개국 85명
2012.02 미국, 하와이 2개국 60명
2012.05 한국, 경주 12개국 130명
2012.07 러시아, 사하 2개국 93명
2012.07 태국, 방콕 2개국 23명
2012.08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5개국 500명
2013.07 러시아, 사하 2개국 170명
2013.10 필리핀, 마닐라 9개국 507명
2014 한국, 부산 10개국 257명
2015 한국, 부산 10개국 69명
2016 한국, 부산 8개국 54명
2017 베트남, 하노이 10개국 45명
2018 한국, 서울 10개국 44명
2019 한국, 서울 11개국 35명
합계 13개국 2,400여명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베트남)
AEEP는 2006년 제2차 APEC 미래교육포럼에서 미래 교육의 실천적 협력 모델로 제안됨으로써 시작되었다.
AEEP는 2007년 태국에서 500명의 학생 및 교사 와 함께 워크숍 형태로 최초 개최되었으며 다음 해인 2008년에는 APEC 교육재단의 후원으로 8개국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2012년에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AEMM) 특별세션(APEC 미래교육축제)으로 개최되어 AEMM의 의제와 연계하여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에게 APEC의 동향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2012 곡성 글로벌 해외 다문화 체험학습’이 5개국 정부의 지원 아래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에서 개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모국 문화 습득 및 다문화를 이해함으로써 다문화 교육의 실질적 대안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총 400여명이 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2017년부터는 APEC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당면과제인 청년고용과 포용사회 구현에 기여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 창업교육으로 주제를 선정하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문제해결형 활동으로 구성

활동절차 및 내용

사전활동
현장활동의 준비단계로, 약 2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학술논문 탐독, 동영상 강의 시청, 문헌연구를 통해 APEC과 사회적 기업에 대해 학습한다. 원활한 현장활동 진행을 위해 팀 빌딩 활동 및 팀별 사회문제 정의 및 근본원인 분석도 수행한다.
현장활동
사전활동 내용을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활동을 약 1주간 수행한다. 실제 사회적 기업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영감을 얻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팀별로 수립한다. 또한, 문화체험 및 사회적 경제 현장 방문, 시제품 모형 제작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한다. 각 팀의 최종결과물(사회적 비즈니스 모델, 시제품 모형)은 심사위원 및 모든 참가자들과 공유되며, 우수팀에게는 상이 주어진다.
사후활동
모든 참가자는 본국으로 돌아가 대학 내 사회문제 해결 동아리를 구성하거나, 청년 기업가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등 사회적 기업에 대한 학습을 지속한다. 우수활동자는 APEC 미래교육포럼과 연계 개최되는 알콥컨퍼런스에서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특혜가 주어진다.

향후 방향

모든 AEEP 참가자들과 멘토, 그리고 APEC 역내 청년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청년 기업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역내 청년의 자기계발과 창업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기업가정신에 대한 포럼을 매년 개최하여, AEEP의 Alumni가 주축을 이루는 상기 네트워크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