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CON 세계대회
개요
e-ICON 세계대회는 한국 교육부와 글로벌 기업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회로서, 이러닝 분야 우수인재라 면 누구나 참여하고 싶어 하는 국제수준의 세계대회를 지향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중·고등학생과 교사이며 각 시도교육청과 참가대상국 교육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e-ICON 세계대회는 국제협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ICT분야의 우수학생 및 교사들이 글로벌 팀을 이루어 국제사회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이러닝 분야 올림픽으로서, 각국의 인재들이 협업을 통해 개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역량을 증진하는 국제 수준의 ICT 활용 교육협력분야 축제의 장이다.
연혁
2009년 11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의 교육부 방문 시 한국의 이러닝 우수성 및 세계화에 동의하면서 교사 및 학생 대상 이러닝 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 이후, 국내 외 이러닝 및 ICT 교육분야 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협력 방식의 대회를 구상한 끝에 e-ICON 세계대회가 탄생하였다. 201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1회 한국에서 개최 되고 있으며, 이러닝 코리아 대회 등 관련분야 행사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연도 | 참가자 |
---|---|
2011년 | 15개국 145명 |
2012년 | 11개국 96명 |
2013년 | 10개국 72명 |
2014년 | 10개국 53명 |
2015년 | 5개국 70명 |
2016년 | 8개국 98명 |
2017년 | 14개국 114명 |
2018년 | 12개국 100명 |
활동절차 및 내용
e-ICON 세계대회는 크게 국제연수와 경진대회로 나뉘고, 국제연수는 사전 연수, 초청연수, 사후연수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성과 및 향후 계획
1~4회 대회를 통해 총 18개국 366명이 참가하여 70개 콘텐츠를 개발 하였으며 약 3000명의 관람객이 매년 이러닝코리아 박람회의 e-ICON 세계대회 전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e-ICON 세계대회는 국내적으로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국제고 등 관련 분야 역량을 보유한 우수학생들과 각국별 예선대회를 거친 해외 우수 인재들의 참여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대회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협력함으로써 유연한 사고와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발견하여 꿈과 끼로 충만한 미래창의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